‘동양적 판타지’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설 오랫동안 우리 역사와 고전을 재해석하여 동화라는 장르에 담는 데 열중해 온 동화작가 강숙인의 신작 판타지 소설 『뢰제의 나라』는 동화작가 특유의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여 높은 문학적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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