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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엔 별을 볼 수 있을까? : 과도한 인공 빛은 위험해요
기술과학
도서 오늘 밤엔 별을 볼 수 있을까? : 과도한 인공 빛은 위험해요
  • ㆍ저자사항 안나 테레로스 마틴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바나나북, 2024
  • ㆍ형태사항 32 p.: 삽화; 29 cm
  • ㆍISBN 9791188064441
  • ㆍ이용대상자 유아용
  • ㆍ주제어/키워드 영미문학 창작동화 빛공해 그림책 유아
  • ㆍ소장기관 합덕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오늘 밤엔 별을 볼 수 있을까? : 과도한 인공 빛은 위험해요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M0000031395 [합덕]아동자료실
합유539-테524ㅇ박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밤하늘에 빛나는 아름다운 별을 본 적이 있나요? 도시에 살고 있다면 과도한 인공 불빛 때문에 불가능할지도 몰라요. 도시와 시골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면 어느 곳에서 별이 더 잘 보일까요? 바로 시골이에요. 도시와 시골의 하늘에 떠 있는 별의 개수가 다른 걸까요? 아니에요. 별의 개수는 똑같지만 매연과 빛 공해로 인해 도시에서는 별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거예요. 그렇다면 빛 공해란 무엇일까요? 인공 불빛이 너무 밝거나 지나치게 많아 밤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말해요. 도시의 밤은 화려해요. 가로등, 광고판, 쇼핑몰과 건물의 외부 조명 등이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죠.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은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주기도 하지만 자칫 과하면 자연에는 여러 가지 혼란을 일으켜요. 길을 잃고 노라네 집으로 찾아온 아기 코뿔바다오리처럼 말이에요. 과한 인공 불빛으로 인해 별빛이 사라지면 별빛을 나침반 삼아 이동하는 야생 동물들은 길을 잃게 되고 밤에도 빛에 노출된 식물들은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해 정상적인 성장이 어렵다고 해요. 천체를 관측하는 데에도 방해가 되고 우리가 잠에 드는 것을 방해하기도 하지요. 밤새 불을 켜고 잠을 잔다고 생각해 보세요. 잠이 잘 올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퍼핀 섬에 사는 바닷새들과 도시의 빛 공해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과도한 인공 불빛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답니다. 노라와 퍼핀은 아기 코뿔바다오리들이 다시는 길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빛 가리개(차광막)를 만들어요. 그저 작은 어린아이일 뿐인 노라는 내가 무슨 변화를 만들 수 있겠냐며 울상을 짓지만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란 퍼핀의 말에 용기를 내지요. 노라의 진심은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전해질까요? 노라와 퍼핀 그리고 바닷새들은 오늘 밤, 밝은 별을 볼 수 있을까요? 깜깜한 밤, 아름다운 별들이 수놓아진 하늘을 보고 싶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시작해 봐요. 함께 노력하면 빛 공해로부터 환한 별빛을 되찾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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