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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의 여성·의료 선교사  : 선교학 관점의 선교 활동 연구(1892~1940)
종교
도서 미국 남장로교 한국선교회의 여성·의료 선교사 : 선교 관점의 선교 활동 연구(1892~1940)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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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0000078642 [중앙]종합자료실신착
235.6-임997ㅁ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2022년은 미국 남장로교가 1892년에 한국으로 파송한 7인의 개척선교사들이 입국한 지 130년이 되는 해이다. 첫 한국 입국자는 여성 선교사 데이비스로 1892년 10월 17일에 제물포에 도착했고, 뒤이어 6명의 선교사가 도착했다. 이 책은 그들이 한국에서 펼친 선교 활동을 되짚어본 책이다. 일제강점기하에서 지난한 생활을 하던 한국 민중 사이로 어떻게 다가가 선교 활동을 했으며 한국인과 한국 사회를 도왔는지 살펴보았다. 이들은 모두 신앙의 순수성을 바탕으로 복음을 전하며 예수의 제자도를 실천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자의 특징에 따라 확연하게 다른 선교사적 모습을 보였다. 자문화중심주의에서 벗어나 한국인들의 친구가 되어 환영받았던 데이비스 선교사, 여성 교육을 주도했던 마요셉빈 선교사, 그리스도의 복음을 일상 삶으로 증언하며 가난한 한국인들을 섬기고 특히 불우한 여성들과 삶을 나누었던 서서평 선교사, 질병을 연구하고 의료 교육과 병원 자립을 도모하며 섬김의 정신을 실천했던 패터슨 의료 선교사, 순천의 안력산병원에서 가난한 환자들을 무료 진료하며 ‘작은 예수’로 불렸던 의사 선교사 로저스 등이다. 이러한 초기 선교사들의 자기희생적 삶은 오늘날 점점 희석되어 가는 선교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동시에 섬김의 정신이 부족한 한국교회의 반선교적 현실에 조그만 울림을 던진다. 또한 이 책은 전 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한국 선교사들에게 초기 한국의 외국인 선교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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