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으로 치유하는 어른들의 삭막하고 쓸쓸한 세계 1997년 『아동문학』으로 등단한 동시 작가 황지영의 첫 번째 시집. 평생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해 온 시인은 어른들이 살아가는 삭막하고 쓸쓸한 세계를 동심으로 치유하려고 한다. 만남과 우정, 사랑과 이별이 주는 상처,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한줌의 희망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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