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 불문 독자의 마음을 다잡아 준 최장기 베스트셀러 ★ 대한민국에 《논어》와 고전 열풍을 일으킨 올해의 교양서 ★ 《오십에 읽는 논어》 15만 부 돌파 기념 리커버 출간 “이제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오십의 공허와 가벼움을 채우는 논어 50수의 힘 “나의 인생을 다시 정리하게 하는 지침서!” (교보문고 cs**ng01) “세대를 불문하고 읽으면 좋을 책.” (교보문고 ss**kdol) “오십부터 또 다른 삶의 즐거움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책.” (예스24 c*****8) “삶에 위안이 됩니다.” (예스24 m*****k) “선물하기 위해 다시 주문한 책” (알라딘 k****es) “지금까지 잘 풀렸든 풀리지 않았든 인생 2막을 준비한다면 읽어야 한다.” (알라딘 k****up) -15만 독자들의 찬사 中- 15만 명이 수없이 읽고 쓰고 들은 《오십에 읽는 논어》가 그동안 격려해 준 독자들의 성원을 기념하여 새 옷을 입었다. 고전 중의 고전 《논어》의 주옥같은 50수를 우리 삶과 쉽게 엮어 대한민국에 고전 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를 만나 보라. 흐트러진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음은 물론 지금껏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가 ‘지천명’을 ‘하늘의 명을 알았다’는 뜻으로 안다. 하지만 오십이 되자마자 흔들리지 않는 것은 어려우며, 삶의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지천명은 하늘의 명을 깨달은 완성형 상태가 아니라 인생을 깨닫기 시작하는 나이로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오십에 인생의 후반전을 계획하고 실천하고자 읽는 《논어》는 더 깊게 와닿을 것이다. 《오십에 읽는 논어》가 특별한 이유는 《논어》의 말과 2,500년 전 공자의 지혜를 옮기는 데 머물지 않고 오십이 갖춰야 할 인생론을 공자의 가르침으로 전하기 때문이다. 공자는 사십에 의혹이 없었고 오십에 천명을 알았다고 하지만, 오십을 넘어서야 비로소 정치 일선에 나섰고 육십 중반까지 이룬 것 없이 이국을 떠돌았다. 그럼에도 좌절하기보다 학문에 정진하며 말을 글로 옮겨 전파하는 데 힘썼다. 일흔을 넘긴 나이에 공자는 자신의 삶을 “나의 길은 하나로 꿰어 있다. 나는 세상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가야 할 길을 지금까지 일관되게 걸어왔다(吾道一以貫之)”로 요약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아 헤맨다면, 인생의 절반을 지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다면, 공허하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싶다면, 공자의 말이 삶을 성찰하는 기회와 지혜의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