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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이 중요하다면서) 왜 얼굴에 혹할까  : 심리학과 뇌과학이 포착한 얼굴의 강력한 힘
철학
도서 (내면이 중요하다면서) 왜 얼굴에 혹할까 : 심리학과 뇌과학이 포착 얼굴의 강력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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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039751 [합덕]일반자료실
189-최989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마음을 봐야 하는데 자꾸 얼굴을 보게 된다고요? “얼굴을 보는 건 지극히 정상입니다” 뇌와 마음을 사로잡는 얼굴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안내서 지문보다 페이스 ID가 흔하고, SNS 프로필 사진 등으로 어쩌면 우리는 예전보다 얼굴을 자주 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린 팬데믹 시대에 살고 있기도 하다. 타인에게 내 얼굴은 얼마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할까? 반대로 나는 타인의 얼굴을 보고 어떤 영향을 받을까? 우리가 누군가를 마주할 때는 얼굴을 가장 먼저 보게 된다. 얼굴부터 보는 이유는 인간은 오래전부터 얼굴만 보고도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진화되었고, 그 결과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아보는 것을 넘어 얼굴에 담긴 타인의 정보를 순식간에 포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시지각을 전공한 심리학자로, 얼굴을 심리학과 뇌 과학으로 파헤친다. 《왜 얼굴에 혹할까》는 얼굴에 어떤 정보들이 담겨 있는지, 그 정보들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지를 담은 얼굴 안내서다. 얼굴만 봐도 인간의 뇌는 0.1초 만에 인상을 형성해 타인을 파악한다. 우리가 ‘얼굴을 보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얼굴에 혹하는 이유다. 한 번쯤 얼굴만 보고 타인을 판단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자책하진 말자. 인간은 얼굴을 보도록 태어났으니. 중요한 것은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얼굴에 혹하게 되어 있으며, 얼굴로 판단하는 정보들이 꽤 많다는 것이다. 이제 내면을 들여다보려고 애쓰지 말고, 이 책을 통해 얼굴부터 잘 읽어보자. 우리는 생각보다 얼굴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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