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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난장판이 되었어요
기술과학
도서 바다가 난장판이 되었어요
  • ㆍ저자사항 미셀 러드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푸른숲주니어, 2021
  • ㆍ형태사항 31 p.: 삽화; 27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Michelle Lord
  • ㆍISBN 9791156752967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바다 난장판 환경오염 해양오염 환경 쓰레기섬 그림책 아동
  • ㆍ소장기관 순성반딧불이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바다가 난장판이 되었어요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C0000013439 [순성]작은도서관
아539-러332ㅂ양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바다 생물의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어요 : 바다 쓰레기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그림책 이건 우리가 만든 난장판이에요. 우리가 만든 난장판 속에서 물고기들이 헤엄을 치고 있어요. 이 난장판 속에서 물개가 물고기를 잡아먹지요. 그리고 이 난장판 속에서 그물이 물개를 집어삼켜요. 물개를 잡은 고깃배는 그물을 바다 속에 버려요. 그물은 해류를 타고 바다 위를 떠다니며 잘게 부서지지요. 물고기가 그 조각을 먹이로 착각하고 먹어요. 언젠가 그 물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르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더 이상 이대로 내버려 두어선 안 돼요. 우리가 다 같이 힘을 합치면 이 난장판을 말끔히 치울 수 있어요.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고, 해변에 떠내려 온 쓰레기 더미를 청소해 봐요. 어부들에게 그물을 버리지 말라고 건의도 해 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쓰레기를 최대한 안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와 같이, 《바다가 난장판이 되었어요》는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바다로 떠밀려 가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시처럼 운율을 띤 언어로 간결하게 말하고 있지만, 결국은 그 쓰레기가 돌고 돌아서 우리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는 무시무시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요. 아름다운 바다 풍경 속에 감춰진 환경 파괴의 잔인한 결과를 보여 주는 동시에, 인류 스스로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힘주어 강조한답니다. 해류에서 고깃배, 고깃배에서 그물, 그물에서 고래, 고래에서 물고기……. 점강법 형식을 통해 인간이 만든 환경 오염의 사슬을 적나라하게 표현해 내고 있어요. 또, 책 말미에는 환경 오염의 실태를 담은 정보 페이지가 별도로 있어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해류와 쓰레기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도도 들어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겨 가면서 우리의 미래에 대해 곰곰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도록 이 난장판을 함께 정돈해 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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