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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이 부풀었는데 상한 게 아니라고? 왜 야구공은 오톨도톨할까? 어째서 ‘아기 나비’는 없을까? 8월에 겨울인 나라가 있다는데? 책에 실린 55개의 과학 수수께끼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친숙한 사건입니다. 따라서 과학이 무조건 암기해야 하는 골치 아픈 과목이 아니라, 생활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친근한 과목이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책 테마는 생명의 비밀을 밝혀라(생물학) 행성의 진실을 찾아라(지구과학) 물리학으로 사건을 해결하라(물리학) 생활 속 수수께끼를 풀어라(종합과학)으로 나누어서 초등과학 전반에 걸친 지식을 가득 담았습니다. 또한 과학 문제와 풀이 과정이 추리동화의 형식으로 짜여 있기 때문에, 과학에 대한 지식과 함께 논리력 및 이해력까지 키워줍니다. 수지, 제임스, 케빈 남매가 사건을 통해 겪는 알쏭달쏭 수수께끼는 독자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며,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