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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겨울날 기동이, 노마, 영이, 똘똘이는 어떤 놀이를 하고 놀까?
「처음 그림책」시리즈 제1권 현덕 대표 그림동화 『삼형제 토끼』.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개성 넘치게 그려 낸 동화작가 현덕의 작품으로 어려운 시기인 일제 강점기를 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순수하게 담아내고 있다. 눈이 내리는 날 토끼가 되어 동네를 뛰어 다니는 노마와 똘똘이, 영이 그리고 늑대가 된 기동이가 갖가지 장난을 치며 자신들만의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만의 세상’이 그려진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