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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못다핀 청년시인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 ㆍ저자사항 윤동주
- ㆍ발행사항 서울: 스타북스, 2018: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ㆍ형태사항 1,066k: 천연색
- ㆍ총서사항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 ㆍISBN 9791157953776:
- ㆍ상세내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오감도, 목마와 숙녀 등등 위로와 저항과 시대와 꿈이 담겨있는 시의 인문학 험한 세상의 저항과 순수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영원한 청년시인 시의 르네상스를 구가하면서 불꽃처럼 살다간 슬픈 시대의 초상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30년도 살지 못하고 요절한 스물일곱의 이상, 스물여덟의 윤동주, 스물아홉의 박인환은 사는 모습은 달랐지만 시에 대한 열망은 누구도 뒤지지 않았다. 그리고 만나지도 못한 세 명의 시인들에게 특별한 인연으로 엮여진 운명은 참으로 묘하다.
- ㆍ데이터유형 XML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시
- ㆍ원문 원문 바로보기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소장정보
상세정보
이 시집은 저항시인이자 서정시인인 윤동주 이상 박인환의 시 중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반드시 읽어야할 명시를 각 41편씩 엄선해 123편을 실었다. 윤동주 편에서는 발간 원문 그대로 지용(鄭芝溶)의 서문과 유영(柳玲)의 추도 시 및 강처중(姜處重)의 발문, 그리고 정병욱(鄭炳昱)의 후기와 윤일주(尹一柱)가 쓴 ‘선백(先伯)의 생애’가 실려 있으며, 고향 친구이자 학교 동창인 문익환(文益煥) 목사의 후기도 실려 있어서 아는 친구나 후배에게 책만 아니면 무엇이든 주었다는 윤동주 시인의 후덕한 인심을 엿볼 수 있다. 이상과 박인환 편은 서울시인협회 회장과 시 잡지를 발행하고 있는 민윤기 회장이 두 시인의 어제 오늘에 이어지는 발자취를 따라 특별취재와 해설로 그들의 삶을 반추해 보고, 청년시인들의 생전과 생후에 대한 독자들의 호기심과 이해를 돕게 해준다.
[NAVER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