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더보기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기사 독법
사회과학
E-BOOK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기사 독법
  • ㆍ저자사항 박지수
  • ㆍ발행사항 서울: 메이트북스, 2019: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ㆍ형태사항 1,845k: 천연색
  • ㆍISBN 9791160022490:
  • ㆍ상세내용 이 책 한 권이면 어렵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힌다! 단편적으로 띄엄띄엄 듣는 경제뉴스로는 그 맥락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하나의 경제기사라는 부분 안에 경제 전체가 녹아들어 있으며, 경제 전체는 작은 부분들에 의해 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제를 쉽고 통합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경제기사를 매일매일 습관처럼 꾸준히 읽기를 희망한다. 가 지나치게 나빠졌다고 불안해질 수도 있고, 지표가 좋아진 것으로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_p.274 기사의 표면만 훑는 게 아니라 숫자가 머리에 남고, 그 의미를 파악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숫자를 이해하고, 숫자가 있는 기사를 혼동 없이 빨리 읽어 내려갈 수 있을까요? 숫자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쉼표 앞 단위를 미리 외워둡니다. 경제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큰돈과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그래서 단위가 몇 억, 몇 조 단위까지 쉽게 나옵니다. 그래서 숫자를 빨리 읽으려면 미리 쉼표 앞의 단위를 외워두는 게 좋습니다. 숫자가 커지면 커질수록 오른쪽 끝에서 3자리 단위로 쉼표를 찍어 가독성을 높여줍니다.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기준입니다. 쉼표 앞 단위가 ‘천, 백만, 십억, 조’입니다. 이 4가지는 일단 암기합니다. 그러면 가독성이 높아져서 단숨에 읽을 수 있을 겁니다. _pp.293~294 동물들은 크기나 성격에서 각자의 특징이 뚜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현상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동물에 빗댄 표현들을 많이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경제용어도 동물과 관련된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경제학에서 자주 활용하는 동물과 관련된 용어들은 한번 이해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주 경제기사를 통해 볼 수 있으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스완: 절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1697년 네덜란드 탐험대는 호주에서 검은 백조를 발견했죠. 그전에는 무조건 흰색만 백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블랙스완은 충격이었습니다. 블랙스완이라는 말이 널리 퍼지게 된 것은 월스트리트 전문가 나신 니콜라스 탈레브가 2007년 펴낸 『블랙스완』이라는 책 때문입니다. 나비효과: 중국 베이징에 있는 나비가 날개짓을 하면 다음 달 뉴욕에서 폭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1961년 발표했습니다. _p.314
  • ㆍ데이터유형 XML
  • ㆍ주제어/키워드 경제학
  • ㆍ원문 원문 바로보기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어려웠던 경제기사가 술술 읽힙니다 :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기사 독법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CK0000016257 [중앙]전자자료
전자책320.04-박642ㅇ
대출가능

상세정보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경제기사 독해서! ‘경알못’ 직장인이던 저자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 된 ‘경제기사 독해법’을 이 책에서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아무리 경제기사를 오래 읽고, 많이 읽어도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안타까운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해 저자는 세상에 없던 쉬운 경제기사 독법서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기존의 경제기사 관련 책들이 평면적이고 재미없는 경제기사 비평서 또는 경제상식서였다면, 이 책은 개념과 원리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공부할 수 있는 자기 주도 학습서에 가깝다. 경제기사 입문은 이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재테크가 목적인 이들에게는 당연히 필독서이고, 재테크가 목적이 아닌 학생이나 취업준비생 혹은 경제의 기본을 다지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만 잘 독파하면 그간 어렵게 느꼈던 경제가 어느 순간 친근하게 다가오고, 왠지 어렵게 느껴지던 경제기사와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이제 경제와 경제기사에 대한 생각을 제발 바꾸자. 우리가 먹고 숨 쉬고 살아가는 모든 것이 경제인데, 경제는 복잡하고 어렵다 보니 흔히들 몰라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미중 갈등,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리세션(R) 공포, 미 연준의 통화정책 등을 접하면서 이를 읽고 해석해내지 못한다면 당신의 경제생활 점수는 빵점이나 다름이 없다. 경제기사를 꾸준히 보며 세상을 배우고 내 돈을 스스로 지킬 힘을 길러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경제기사를 스스로 읽어내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하지만 큰 맥락을 알아내면서 경제기사를 읽는 ‘경제기사 독해법’을 알려준다. 경제기사를 읽어내는 법을 모르면 10년 넘게 경제신문을 구독해도 아무 소용 없다. 꾸준하게 경제신문을 읽으면 무언가 인사이트를 얻고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겠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여러분은 단지 경제기사 읽는 법을 몰랐을 뿐이다. 이 책을 읽고 그간 생활 물가만 알던 평범한 생활인에서 이제 시야의 범위를 몇 백억, 몇 십조 단위의 나라 재정과 환율 변동까지 생각하는 수준으로 발전시켜보자.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당찬당진

(31776)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TEL : 041-360-6916    FAX : 041-360-6919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