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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는 시간 : 삶이 힘드냐고 일상이 물었다
문학
도서 밥하는 시간 : 삶이 힘드냐고 일상이 물었다
  • ㆍ저자사항 김혜련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서울셀렉션, 2019
  • ㆍ형태사항 316 p.: 삽화; 20 cm
  • ㆍISBN 9791189809089
  • ㆍ주제어/키워드 일상 시간 한국문학 한국에세이
  • ㆍ소장기관 송악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밥하는 시간 : 삶이 힘드냐고 일상이 물었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O0000036730 [송악]일반자료실
818-김964ㅂ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잘 살고 있나요? 당신” 여자가 쓰는 집, 밥, 몸 이야기 일상과의 새로운 관계 맺기를 통해 삶을 치유하는 진짜 자기계발서 일상의 사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견디어야 하는 그 무엇으로 생각하는 한, 삶은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우리 삶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그런 일상이므로. 밥하기 싫고 청소하기 싫고 일하기 싫고. 그런데 지루한 반복이 아닌 그 무엇이 세상이 있던가? 해는 매일 같이 뜨고 지고, 하루에도 수차례 밥을 하고 밥을 먹고, 아침저녁으로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고. 우리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복되는 노동에 삶은 고되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여기 아닌 저 너머 다른 곳, 다른 시간을 꿈꾼다. 그 꿈만으로 우리의 빡빡한 삶을 지탱하기는 공허하다. 저 너머는 언제나 저 너머일 뿐 지금 여기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 여기의 삶을 우리에게 돌려줄 수 있는 일상의 가장 작고 소중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것은 밥이고 집이고 몸이고, 일이고, 공부이고, 다른 생명과의 관계이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들여다보고 그 진짜 의미를 회복하고 새로운 관계 맺기를 통해 삶을 치유하고 회복한다. 이것이 자신의 삶을 위한 진짜 자기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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