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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생각하기 : 나무처럼 자연의 질서 속에서 다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순수과학
도서 나무처럼 생각하기 : 나무처럼 자연의 질서 속에서 다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 ㆍ저자사항 자크 타상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더숲, 2019
  • ㆍ형태사항 207 p.: 삽화; 21 cm
  • ㆍISBN 9791186900918
  • ㆍ주제어/키워드 나무 생각 자연질서 인문학 사유 식물 생태
  • ㆍ소장기관 합덕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나무처럼 생각하기 : 나무처럼 자연의 질서 속에서 다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037007 [합덕]일반자료실
481.508-타164ㄴ구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우리의 몸과 마음에는 나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나무로부터 벗어나면서 인간은 무엇을 잃었을까? ‘시인이자 철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 식물학자의 나무에 관한 사려 깊은 탐구 기록 《나무처럼 생각하기》가 출간되었다. 깊이 있는 통찰로 2018년 프랑스에서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가 된 책으로, 나무를 알아가며 우리 삶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이끄는 철학적인 과학책이다. 작가는 책에서 인간의 몸과 마음에는 나무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예로부터 인간은 나무와 함께 살아왔다고 말한다. 또한 인간이 나무를 벗어나면서부터 많은 괴로움을 겪게 되었고, 다시 나무를 곁에 두기 위해 나무를 제대로 알아가야 한다고 전한다. 즉 나무를 다시 가까이하기 위해서 나무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장 곳곳에서 드러나는 나무에 대한 깊은 애정을 통해 우리는 나무의 진면목을 만나게 된다.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이렇게 말했다. “숲의 나무여, 너는 내 영혼을 아는구나.” 그렇다면 우리는 나무에 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이 책에 따르면 나무는 우리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법을 가르쳤다. 하지만 나뭇가지를 올라타고 열매를 구하며 나무 주변에서 살아가던 인류는 나무를 떠난 이후, 나무에 대한 잘못된 환상을 가진 채 우리의 몸과 마음에 남아 있는 나무의 흔적과 나무의 소중함을 잃고 말았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나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다시 나무와 마주하는 법을 알려준다. 인간은 다시 자연이라는 샘에서 물을 긷기를 열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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