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는 낭인 천하제일 남궁세가 가주가 되다! 반백의 인생을 무림맹의 개 같은 낭인으로 살다 가족을 잃던 흉변의 그 순간으로 회귀한다 “뭐, 일단 가주가 될 수 있을지 증명부터 하라고?” 모용의 자객, 제갈의 간자, 화산의 위협…… 어느 하나 만만한 상대가 없다 하지만 이번에는 절대 도망치지 않는다! 내 가족이 흘린 단 한 방울의 피도 잊지 않겠다 하나씩 되갚아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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