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이란 특유의 문학적 감성으로 철학적 사고력을 키우다! 아이들의 철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제56권 『날아다니는 물고기』. 이 시리즈는 2004년과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이란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작하면서 겪게 될 고민을 짧지만 철학적인 이야기 속에 풀어냈습니다. 이란 특유의 문학적 감성이 깃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줌으로써 철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력, 상상력, 논리력 등을 발달시킵니다. 아울러 어른들에게는 아이들만의 세계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술성 높은 독특한 색감과 구성의 그림도 함께 담아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제56권에서는 넓고 깊은 바다에 살면서 새가 되기를 꿈꾸는 아기 물고기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아기 물고기는 할아버지 물고기와 함께 살았어요. 할아버지 물고기는 날카로운 칼을 가지고 다녔지요. 어부들이 쳐 놓은 그물을 잘라 물고기들을 구해주기 위해서에요. 하지만 아기 물고기는 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아무 일도 안 했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 물고기가 돌아가시자 대신 물고기들을 구해주는 일을 맡게 되었어요. 하지만 꿈은 사라지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