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이 책은 우리 역사를 발전시켜온 동력이 ‘교육을 통한 상승에의 열망’이었음을 발견하고, 그 열망을 뒷받침해주는 제도를 통해 가난한 개천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면 ‘용’이 날 수 있었던 훌륭한 교육전통을 돌아본다. 그리고 교육에서의 빈부격차가 극대화되면서 그 전통이 사라져가는 현재의 위기상황을 비판하며,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미래를 좌우하지 않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교육을 살리고 전인교육을 부활시키며 사교육을 최소화할 수 있는 ‘쉬운 입시제도’ 도입을 촉구한다. 또한 20여 년간 수많은 평범한 학생들을 ‘성적 역전’시켜 명문대에 보낸 저자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혼란스러운 교육정책, 입시제도 하에서도 흔들림 없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