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행복한 엄마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엄마생활백서』. 우리가 아는 '좋은 엄마'의 관념을 깨뜨리는 책이다. 육아전문잡지 '맘&앙팡'의 편집장인 저자는 더 완벽하지 못해 자신을 탓하는 엄마들에게 착한 엄마의 굴레에서 벗어나 나쁜 엄마가 되라고 말한다. 나쁜 엄마가 되어 아이를 방치하라는 말이 아니라,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애쓰는 대신 그 시간을 행복한 엄마가 되는 데 투자하라는 것이다. 완벽한 엄마가 꼭 좋은 엄마는 아니며, 행복한 엄마가 되는 것이 엄마 자신은 물론 아이에게도 좋은 육아법임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