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스스로에게, 또는 남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는 질문들에 명쾌하고 간결하게 답하는 선물같은 책.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딱 맞으며 일러스트도 매우 아름답다." - 프랑스 아마존 독자 서평 한 눈에 보는 45쌍의 ‘헷갈리는 모든 것’ 과학과 문화의 만남으로 융합 교육에도 딱! 올빼미와 부엉이, 사슴과 순록, 버터와 마가린, 항성과 행성, 파카와 점퍼…. 아이들이 헷갈리기 쉬운 비슷비슷한 과학 개념을 풀컬러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짧고도 유쾌한 해설로 풀어낸 과학책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거나, 수업 시간에 들어보았을 비슷비슷한 45쌍의 동식물과 물체, 환경을 비교하며 설명해 헷갈리지 않도록 인도한다. 펼침 페이지에 한 쌍씩을 담아내 페이지를 오가지 않고도 쉽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항목별로 6개씩 마련된 상세 설명을 읽고 각 항목별 상단에 있는 표를 통해 핵심을 한 번 더 익히면 한 쌍의 헷갈리는 개념이 머릿속에 명쾌하게 정리된다. 흔히 ‘헷갈리는 과학’을 풀어낸 책에서 집중적으로 다루던 생물이나 음식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지리, 우주, 패션, 문화 부분까지 꼼꼼하게 담아내 융합 교육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