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친구들이 소개하는 세계의 언어와 문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세계를 보는 시야를 넓혀요! 우리나라가 위치한 아시아를 비롯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남극까지, 지구의 일곱 대륙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어요. 그리고 나라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살아가지요. 여러분은 어떤 나라가 궁금한가요? 그곳에는 어떤 친구들이 살아가고 있을까요? ≪안녕! 우리나라는 처음이지?≫는 세계 여러 나라가 궁금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에요. 다른 나라 친구들이 직접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소개해 준답니다. 이 책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말부터 자주 사용하는 낱말, 호칭 등 간단한 표현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발음을 한글로 표기했기 때문에 따라 해 보면 더욱 재미있지요. 또 음식, 전통 의상, 애완동물, 학교생활, 예절, 풍습, 행운이나 불행에 관한 이야기 등 다른 나라의 독특한 문화도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세계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접하다 보면, 우리나라에서 벗어나 전 세계로 시야를 넓힐 수 있어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지요. 그런데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기만 한 건 아니에요.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은 참 닮았답니다. 다른 나라 친구들도 여러분처럼 밥을 먹고, 옷을 입고, 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친구들과 놀기도 하거든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다른 나라 친구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