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아름답고 새롭고 가치 있는 경험,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시작 테라오 겐의 한자명은 '寺尾玄' 임
ㆍ상세내용
일본 가전업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인생 역정을 담은 『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 파산 위기의 1인 회사였던 발뮤다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사람들을 끊임없이 매료시키는 제품을 내놓는 혁신 기업이 되기까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까지 제공하는 발뮤다의 정신을 담았다. 열일곱 살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1년간 에스파냐와 근처 나라를 여행했고, 10년간 록 밴드 생활을 한 테라오 겐은 꾸준히 무언가를 만들었고, 그 창조물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원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형태를 실현해내기 위해 틈나는 대로 가스가이 제작소라는 곳에서 제품 만드는 것을 배운 그는 2003년 디자인 전자제품 기업 발뮤다를 창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