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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 미녀
문학
도서 추남, 미녀
  • ㆍ저자사항 아멜리 노통브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열린책들, 2018
  • ㆍ형태사항 224 p.; 19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Amelie Nothomb
  • ㆍISBN 9788932919263
  • ㆍ주제어/키워드 추남 미녀 프랑스문학 프랑스소설
  • ㆍ소장기관 송산개미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추남, 미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G0000010025 [송산]작은도서관
863-노789ㅊ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마음 놓고 빠져들 수 있는 진짜 즐거운 책 -파리 마치 [프랑스 현대 문단의 블록버스터(『누벨 옵세바퇴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인기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신작 『추남, 미녀』가 불문학자 이상해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추남, 미녀』는 샤를 페로의 동화 「고수머리 리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추하지만 천재인 남자와, 아름답지만 멍청해 보이는(사실은 멍청하지 않다) 여자라는 두 주인공을 등장시키고 있다. 오늘날 보기 드물게 따뜻한 사랑 이야기라는 평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노통브는 허를 찌르는 유머와 기발한 상상력, 매끄러운 문장을 자랑하는 그의 작품들은 오랫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대 프랑스 문단을 주도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실함으로 데뷔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감각적인 작품을 발표해 왔다. 그녀의 작품은 전 세계 46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총 1천6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2015년 벨기에 프랑스어권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추남, 미녀』의 두 주인공은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소유하는 권력의 두 축인 지식과 미모를 대표한다. 이들은 처음에는 박해를 받지만, 점차 자신들의 장점을 이용하여 자존감과 권력을 획득해 나간다. 번역자인 불문학자 이상해 씨는 『느빌 백작의 범죄』, 『샴페인 친구』 등 다른 노통브의 작품을 번역한 바 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번역한 페로의 동화 원본은 책 말미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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