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는 데 문제되는 건 없다! 신체적 고통과 사회적 편견을 이겨낸 프리다 칼로가 들려주는 희망의 이야기! 20세기 최고의 화가 프리다 칼로의 이야기입니다. 파블로 피카소, 바실리 칸딘스키, 마르셀 뒤샹 같은 유명한 화가들이 천재라고 극찬하였으며, 그녀의 그림은 1984년에 멕시코의 국보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프리다 칼로는 자신이 직면한 신체적 고통과 마음의 아픔을 몽환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프리다 칼로의 그림이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은 그림이 그녀의 인생을 고스란히 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프리다 칼로는 평생의 절반 이상을 침대에 누워 지내며 서른두 번에 달하는 수술로 고통 받았지만 그 어떤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생을 마감하기 전에는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한 살아 있음이 행복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라는 수박 정물 그림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