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한때 소중했던 것들 : 이기주 산문집
문학
도서 한때 소중했던 것들 : 이기주 산
  • ㆍ저자사항 이기주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달, 2018
  • ㆍ형태사항 244 p.; 20 cm
  • ㆍISBN 9791158160807
  • ㆍ주제어/키워드 한때 소중 한국문학 산문집
  • ㆍ소장기관 원당꿈초롱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한때 소중했던 것들 : 이기주 산문집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H0000005982 [원당]작은도서관
818-이216ㅎ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살아간다는 것은 자기만의 빛을 발견하고 그것을 향해 걸어가는 일이다 때론 어둠 속을 걸으면서 손끝으로 어둠을 매만져야 한다 그런 뒤에야 우린 빛으로 향하는 출구를 발견할 수 있다 어둠을 직시할 때만 빛을 움켜쥘 수 있다 우리 삶 곳곳에 스미는 빛, 분명히 있었던 ‘한때 소중했던’ 순간의 발견 『한때 소중했던 것들』 빛 에디션 출간 이기주 작가의 산문집 『한때 소중했던 것들』이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 이번 ‘빛 에디션’은 이기주 작가가 꾸준히 발견해온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든 찬란한 순간을 다시 한번 포착해낸다. 빛은 우리가 환하게 행복한 순간에도, 한 치 앞도 모르는 막막한 불안과 어둠을 지날 때도 크고 작은 형태로 존재하며 우리의 삶에 등대가 되어준다. 『한때 소중했던 것들』 빛 에디션은 이 빛나는 순간 즉, “한때 소중했던 것”을 발견하는 연장선에 있다. 낮이 지나가고 밤이 오는 사이 하늘의 오묘한 경계, 정제된 개인의 공간에 불현듯 벽면을 타고 들어오는 햇살의 안온함, 어느 오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벽면을 비추던 빛의 장면들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반짝이는 삶의 특별한 순간을 알아채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약간의 ‘통찰력’이 필요하다. 이기주 작가가 섬세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문장으로 빚어내는 책 속 장면들은 문장에서 문장으로, 행간에서 행간으로 이어지며 끝내 독자의 마음에 가닿는다. 삶 속 장면을 건져 올려 활자화한 이야기가 묵직한 감동과 울림이 되어, 다시 우리의 곁으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당찬당진

(31776)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TEL : 041-360-6916    FAX : 041-360-6919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