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키 작은 게 어때서!』는 키가 작고 큰 것과는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고민은 있고, 고민을 한다는 것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친구관계에 대한 마음가짐과 배려 등을 소개한 책이다. 키가 작은 영주는 친구들이 ‘땅꼬마 땅꼬마’라고 놀릴 때마다 기죽지 않고 '그깟 키 좀 작으면 어때!'라고 하며 늘 씩씩하게 지낸다. 하지만 절친인 정미가 놀리자 화를 내고 만다. 다른 친구들을 삼삼오오 몰려다니는데, 영주는 정미와 다툰 후 늘 혼자 외롭게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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