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길에 있는 용수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사고가 난다. 평소 아이들의 등굣길을 걱정했던 아버지들은 결국 ‘부자회’라는 아버지들 모임을 조직한다. 철물점 덕수 아버지, 회사원 세범이 아버지, 경찰관 보미 아버지 등이 모여 만든 아버지회의 활약과 아이들 교육에 무심했던 아버지들의 변화를 통해 감동과 유쾌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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