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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E-BOOK 세상의 모든 고전 : 서울대 선정 동서고전 200선.서양문학편
  • ㆍ저자사항 반덕진
  • ㆍ발행사항 서울: 가람기획, 2013: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ㆍ형태사항 922k: 천연색
  • ㆍISBN 9788984353206:
  • ㆍ상세내용 『논어』에서 『자본론』까지, 인류 지성사에 빛나는 동서고금의 걸작을 읽는다 위대한 걸작 고전 200권, 오해와 편견을 넘어 21세기 독자를 만난다! 익숙하다고 해서 알고 있는 건 아니다. 이런 명제에 가장 잘 들어맞는 예 가운데 하나는 ‘고전’일 것이다. 고전(古典, classic)이란 ‘특정 시대와 특정 공간을 초월하여 오랫동안 가치를 인정받아 온 책’을 말하며 대체로 ‘객관적 불멸성’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이런 고전들은 저자가 살았던 시대나 지역을 넘어 동서양의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주어왔다. 그러나 너무나 귀에 익은 나머지 읽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걸작 고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예를 들어보자. 우리는 ‘배우고 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不亦說乎)’가 공자의 어록을 엮은 책 『논어』의 첫 구절이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논어』를 독파한 사람을 주변에서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걸리버 여행기』는 또 어떤가. 어렸을 적 읽은 『걸리버 여행기』는 걸리버가 항해 도중 풍랑을 만나 소인국과 거인국에 갔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였다. 그러나 실제로 작가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를 통해서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이야기의 고갱이는 소인국과 거인국 다음에 걸리버가 여행하는 ‘하늘을 나는 섬나라’와 ‘말(馬)의 나라’에 있다. 18세기 영국의 정치적, 사회적 타락과 부패상에 몸서리치고 인간의 위선에 침을 뱉으며 세상을 통렬히 풍자한 작가의 신랄한 의도는 까맣게 모른 채 현대의 독자들은 단순한 아동용 모험담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 ㆍ데이터유형 XML
  • ㆍ주제어/키워드 문학사 평론
  • ㆍ원문 원문 바로보기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세상의 모든 고전 : 서울대 선정 동서고전 200선.서양문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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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809-반813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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