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 우수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의 장편 그림동화 시리즈 「아이마음 그림동화」 제2권 『오빠는 어른인 척』.이 시리즈에서 열 살 미만의 아이들은 왕관을 쓰고 있어요. 강경수 작가는 왕관을 아이들의 상징으로 삼아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맑고 순수한 존재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요.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책을 만들고자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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