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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게 산다
문학
도서 무심하게 산다
  • ㆍ저자사항 가쿠타 미츠요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북라이프: 비즈니스북스, 2017
  • ㆍ형태사항 211 p.: 삽화; 20 cm
  • ㆍ일반노트 가쿠타 미츠요의 한자명은 '角田光代' 임 원저자명: 角田光代
  • ㆍISBN 9791185459707
  • ㆍ주제어/키워드 에세이 공감에세이 일본문학 일본에세이
  • ㆍ소장기관 책다솜(신평)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무심하게 산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N0000009451 [신평책다솜]작은도서관
834-가512ㅁ김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흐르는 세월 앞에서 ‘지금의 나’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소설가 가쿠타 미쓰요는 20대 무렵, ‘예전 같지 않은 몸’에 대해 서로 지지 않고 자랑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조금 의아하기도 했다. 나이가 드는 게 좋은 일은 아닐 텐데, 어떤 점이 저렇게 유쾌한 것일까. 언젠가 다가올 그 시간이 두려웠던 저자는 ‘나만은 예외가 아닐까’ 하는 기대와 불안으로 30대를 지나 40대를 넘겼다. ‘나’라는 사람은 확고하니 달라지지 않으리라는 믿음, 변함없을 거라는 그 믿음이 변한다는 게 두려웠지만 막상 40대가 되어보니, 나이가 들수록 알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나 자신, 바뀌기 시작하는 몸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약간은 설레는 마음도 생기기 시작했다. 『무심하게 산다』는 가쿠타 미쓰요가 ‘몸’의 변화를 통해 나이 듦에 관한 두려움이 기대로 바뀌는 흥미로운 과정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40세가 지나서야 제대로 알게 된 두부 맛에 대한 이야기, 기미와 주름이 생긴 손등을 가만히 쳐다본 날, 나이와 성숙함은 별개의 문제라는 깨달음, 점점 굳어져가는 내면에 대한 고찰 등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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