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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 살다 : 조선 지식인 24인의 서재 이야기
역사
도서 서재에 살다 : 조선 지식인 24인의 서재 이야기
  • ㆍ저자사항 박철상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문학동네, 2014
  • ㆍ형태사항 318 p.; 23 cm
  • ㆍISBN 9788954634182
  • ㆍ주제어/키워드 조선시대 서재 문화사 지식인
  • ㆍ소장기관 고대웃음꽃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서재에 살다 : 조선 지식인 24인의 서재 이야기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D0000008614 [고대]작은도서관
911.05-박675ㅅ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격동의 19세기를 살아간 지식인들의 서재! 19세기 조선시대 지식인들에게 서재란 어떤 의미였을까. ‘담헌’ 홍대용, ‘연암’ 박지원, ‘여유당’ 정약용, ‘완당’ 김정희 등. 이 모든 익숙한 인물들의 호가 사실은 그들이 책을 읽고 친구를 만나 교류하던 서재의 이름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서재에 살다』는 북학과 개혁의 시대였던 격동의 19세기를 보낸 지식인들의 삶을 ‘서재’라는 매개체를 통해 생동감 넘치게 소개하는 책이다. 지식인들에게 서재는 또 하나의 세계였을 것이다. 다산 정약용은 자신의 서재 이름을 노자의 말에서 따와 여유당이라 지었다. 경거망동했던 자신의 지난날을 반성하고 평생을 갈고닦는 삶을 살겠다는 뜻을 담은 것이다. 102개의 벼루를 갖추고 있다는 뜻을 지닌 조희룡의 서재 ‘백이전전려’, 유클리드 기하학을 보고 서재이름을 ‘기하’라고 지은 유금은 그곳에서 수학과 역산학을 연구했다. 이렇듯 나름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서재의 이름은 그곳이 ‘단순히 학문을 쌓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뛰어 넘어 취미와 풍류, 아취를 상징하는 곳이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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