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오이마 요시토키 만화 『목소리의 형태』제7권. 쇼코를 감싸고 큰 부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진 쇼야.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한 쇼코는, 절망 속에서 자신이 망가뜨려버렸던 것들을 되돌리고자 움직이기 시작한다. 뿔뿔이 흩어진 친구들의 「목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자 ―――. 이어지는 마음. 그리고, 재개된 영화 제작. 다시금 시간이 흐르기 시작한 그들의 세계를 기다리는 미래는 ―――. 울지마, 니시미야. 삶의 이유를 찾는 세상 모든 청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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