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갖고 있는 놀라운 힘을 느끼고, 마음까지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유아 언어 인성 그림책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시리즈. 제3권 『행복이 솟는 말』은 티티라는 여자 아이가 할머니 집 마당에서 홀로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 크고 작은 행복을 만들어 가는 모습 속에 행복이 솟는 말들을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우리 아이들이 나뿐 아니라 타인까지 행복하게 해 주는 말들이 각각 담고 있는 위로, 기쁨, 용기와 같은 다양한 감성을 느끼고,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도 발견하는 보물 같은 그림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