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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하고 정겨운 베트남으로 떠나자! 여행의 즐거움을 북돋는 『ENJOY 베트남』. 1960~1970년대 우리나라를 보는 듯해 낯설기 보다는 애틋하고 정겨운 베트남 여행 안내서다. 화려하고 세련된 시설은 부족하지만 여행자가 꿈꾸는 새로운 경험의 목적지로 적합한 베트남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굽이굽이 흐르는 자연의 절경을 따라 여행하도록 안내하며, 귀차니스트를 위한 맞춤별 여행 코스, 휴대용 여행가이드북을 통해 간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가장 먼저 추천 코스를 살펴본 후, 지역 여행, 테마 여행으로 나누어 씨클로, 자전거, 쌀국수, 그리고 아오자이를 찾아 베트남 여행을 생생하게 즐기도록 인도하고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