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쑥쑥 브레인스토밍 미술 시리즈 5권. 독일 현직 미술가들의 아틀리에 공동체 ‘라보’가 내놓은 다섯 번째 어린이 미술서로, 아이와 아이의 친구들이 서로에게 궁금한 것들, 관심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 알고 싶은 친구, 떨어져 지내는 친구, 새로 사귈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생각, 취미, 습관, 경험을 주고받으면서 우정을 키우고 쌓는 친구 책이다. 책이 일러주는 대로 페이지를 이리저리 넘기면 우정에 관한 창의적인 놀이가 연달아 펼쳐진다. 그림 그리기, 우정의 쿠폰 만들기, 우정의 말, 표현법, 태도, 우정의 음식 등 화가들이 제안하는 창의력 넘치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며 우정을 쌓도록 이끌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