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저도 얼른 자라서 에쿠스가 되고 싶어요.♡ 키티를 가득 태운 빨간색 마티즈가 그의 호기심을 자극하다. "내가 찾던 키티, 당신이군요." 키티를 사랑하는 그녀에게 빠져 허우적대는 남자 주민성. 그녀가 무얼 해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어떻게 고객을 상대로 그런 불손한 생각을 할 수가 있어?" 고객과의 만남. 그런 꿈은 절대로 꿔서는 안 된다고 믿는 여자 김은숙. 무작정 들이대는 그 때문에 정신이 없다. 사랑에 서툰 그녀가 들려주는 가슴 설레는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