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이 책은 고대세계의 여행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시도이다. 연대기적으로 말하면, 이집트 고왕국시대의 비문에 기록된 여행에서부터, AD 4~6세기의의 기독교도 순례여행까지를 아우르고 있다. 내용은 여행의 주요한 모든 측면이 다루어졌다. 여행 목적, 특히 교역이나 정부의 업무 이외에 어떠한 여행 목적이 있었는지, 바다와 육지 양쪽의 여행 방법, 여행자들이 이용한 숙소, 주점, 음식점 등의 시설, 그리고 무엇보다 고대 관광여행의 특징 - 표준적인 여행 코스, 사람들에게 선호된 관광지와 명소, 미술관, 안내인, 가이드북, 관광객의 습관 등에 대해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