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인류의 역사는 수많은 전쟁으로 점철되어왔다. 그래서 인류 역사는 아예 ‘전쟁사’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고대 현인들도 전쟁 자체는 싫어했지만, 그 불가피성에 대해서는 결코 의문을 품지 않았을 정도였다. 이러한 전쟁은 국가와 민족의 흥망성쇠로 이어졌고, 역사의 흐름 속에 중요한 장을 차지하고 있다. 인류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온갖 노력을 기울여왔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왜 일어났으며, 그리고 사람들은 어떻게 싸웠으며, 어떤 역사적 결과를 가져왔던가? 이 책은 아마존 전설에서부터 걸프 전쟁까지 전쟁의 시작과 과정, 승패 요인, 그리고 그 결과로 이어진 국가와 민족 간의 갈등과 분열, 혹은 발전 등의 내용을 역사적 현상에서 100가지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