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안상학 시인의 첫 사계사화집!
안상학 시인이 엮은 첫 번째 사계사화집 『시의 꽃말을 읽다』. 2013년 《매일신문》에 연재하던 110편의 시와 해설 중에서 작고 시인 작품과 외국 시편 등을 제외하고 가려 뽑아 50편의 시를 엮은 책이다. 안상학 시인의 시론 같은 후기를 수록했으며, 저자와 이시백 소설가가 몽골을 여행하며 직접 찍은 풍경 사진을 책 곳곳에 담아냈다. 안상학 시인이 사계절의 순환이라는 대자연 속에서, 시의 민낯을 찾고자 고군분투한 흔적의 기록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