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지갑을 열다』는 태훈이와 지훈이를 통해 형제 간의 사랑을 느끼고, 더 나아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해 줍니다. 짠돌이 태훈이가 동생 지훈이를 위해 축구공을 삽니다. 햄버거 하나, 아이스크림 하나 사는 것도 아까워했던 태훈이가요. 태훈이는 축구공을 사느라 돼지저금통이 가벼워졌는데도, 오히려 돼지저금통이 꽉 차서 무거울 때보다 마음이 든든해지는 경험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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