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들과 함께 하는 사건 사고들! 오늘은 또 어떤 새로운 요괴를 만나게 될까? 코니시 노리유키의 만화 『요괴워치』 제3권. 평범한 소년 민호와 신기방기한 요괴들의 대소동을 그리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 곤란한 일들은 모두 요괴가 벌이는 일이다.”라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시켜줄 내용부터 배꼽 빠지게 웃겨줄 개그까지 모두 아우르고 있다. 현재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아주 평범한 초등학생, 윤민호. 어느 날 눈에 보이지 않는 요괴를 볼 수 있는 신기한 아이템 ‘요괴워치’를 손에 넣는다. 집사 요괴 위스퍼와 지박령 요괴 지바냥이 함께 펼치는 신기방기 요괴 개그 코미디가 펼쳐진다. 특별 만화 [엄선 20마리! 요괴 대사전]도 함께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