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지 못한 자료는 정보가 아니다! 업무와 일상 속에서 쌓여만 가는 각종 디지털 자료와 아날로그 자료를 제대로 관리하고 있지 못하면 정작 필요한 순간에 찾을 수 없다. 『디지털 정리의 기술』은 디지털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자료를 쉽고 빠르게 정리하고, 생산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마트 워크에 대해 소개한다. 내가 가진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로 내게 맞는 ‘두 번째 뇌’를 구축하고 첫 번째 뇌로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생각을 발산해보자. 책은 각종 앱과 클라우드 등 디지털 환경이 나날이 좋아짐에도 디지털 기기와 서비를 활용할 줄 몰라 편리해진 디지털 환경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서 심플하고 편리한 디지털 정리법을 21가지 기술로 나누어 설명한다. 아울러 각종 앱과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인터넷 정보의 수집과 정리, 스케줄 관리, 메일, 아이디어 정리 등 저자가 오랫동안 다듬은 디지털 정리의 핵심적인 방법을 쉽고 친절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