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 줄 신나는 이야기 세상을 담아낸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동무」 제18권 『놀고 싶다』. (주)우리교육 출판사에서 1991년부터 열어온 좋은 학급문집 공모에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응모된 1000여 권의 학급문집에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직접 쓴 일기를 골라서 실었다. 억울한 일과 화나는 일, 즐거운 일과 신나는 일 등 아이들이 자신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스스로의 삶을 가꾸어나간 기록이다. 가족 이야기, 친구 이야기, 그리고 자연 이야기 등 아이들을 둘러싼 세상 이야기도 듣게 된다. 아울러 아이들 특유의 상상력을 엿보면서 어른들이 놓치고 살아온 삶에 대한 통찰을 배우게 된다. 계절의 변화를 함께 느끼도록 날짜순으로 배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