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핌, 어디 있니?]는 스웨덴 출신의 작가와 화가인 란드스트룀 부부가 0세부터 3세 아이들이 듣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이다. 폼의 작고 짧은 몸, 솔직하고 단순한 성격, 인형을 들고 다니는 습성은 아이들과 꼭 닮아 있어 사랑스럽게 묘사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폼은 인형 핌을 찾으러 모험을 떠난다. 그것도 강아지 동료까지 데리고. 벤치 밑도 들여다보고, 낮은 나무 아래를 기어 다니고, 물이 쏟아지는 분수대에서 양말을 건지기도 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