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건의 타이밍 관련 에피소드와 토픽을 분석한 타이밍 전략서. 타이밍 전문가 스튜어트 앨버트 교수가 직관적으로만 느껴온 타이밍의 중요성과 그 포착 방법을 체계적으로 밝힌다. 저자는 20년간 2000건이 넘는 타이밍 관련 토픽과 에피소드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타이밍을 포착할 수 있는 비결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타이밍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시간의 구성요소(구조)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가 파악한 시간의 구조는 음악의 악보 이미지와 닮았는데, 그래서 시간의 구성요소 명칭은 음악용어를 차용해 지었다. '시퀀스(sequence)', '시간의 구두법(punctuation)', '인터벌(interval)과 듀레이션(duration)', '레이트(rate)', '셰이프(shape)', '폴리포니(polyphony, 다성악)'가 그 요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