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법스님의 까칠한 불교 이야기『생각의 끝에도 머물지 말라』. 이 책은 붓다가 진정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위빠사나, 명상, 선수행의 장단점은 무엇이고, 스님이 경험을 바탕으로 창안한 현대인에게 맞는 수행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의 승가는 수행의 ‘마장’ ‘장애’의 개념조차 사라져 원로스님들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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