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생각읽기> 첫 번째 책. 내년에 경기는 어떻게 되고, 또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는 10년 후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우리들은 늘 살아가면서 미래를 궁금해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미래를 섣불리 판단한다면 사기꾼이나 점쟁이가 될 수밖에 없다. 앨빈 토플러는 역사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보다 설득력 있는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그는 인류역사를 제1의 물결, 제2의 물결, 제3의 물결로 구분하고, 각각의 물결에 대해 분석하고 예측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책인 《제3의 물결》, 《부의 미래》 등의 책들이 그것인데, 《앨빈 토플러의 생각을 읽자》는 그런 책들의 정수만을 뽑아서 알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었고, 책의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1960~70년대 시대 상황’이나 ‘베트남전과 이라크전’ 등 굵직한 이슈들에 대한 해설을 ‘깊이 생각하기’에서 따로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