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구청장은 신자유주의 이후의 시대는 ‘공존의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실천적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히고, 그동안 노원구를 삶의 만족도가 높은 행복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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