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를 타고 넘어 그림 속으로 들어가요! 아이들이 맛있게 읽는 「스푼북 읽기 그림책」 제1권 『클로드 모네 - 케이티와 수련 연못에 가다』. 19, 20세기 화가 클로드 모네의 아름답고 독특한 그림 속으로 떠나는 마법 여행으로 아이들을 초대하고 있다. 미술을 사랑하는 귀엽고 깜찍한 소녀 '케이티'가 액자를 타고 넘어 그림 속으로 들어가 겪는 사건사고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모네가 그린 《수련 연못》뿐 아니라, 《지베르니의 숲에서》, 《라 그르누예르의 수영객들》, 《파리의 몽토르게이 거리》, 그리고 《양귀비 사이로 난 오솔길》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티는 할머니와 함께 미술관으로 놀러왔다. 미술관에서는 '모네 어린이 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케이티는 대회에 낼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물감이 있었다. 그런데 모네가 그린 《지베르니의 숲에서》에 그려진 두 자매가 케이티에게 물감을 빌려주겠다고 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