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 우리말의 쓰임새와 어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동화로 구성한 책『부엉이 곳간에 우리말 잔치 열렸네』. 뱁새가 가랑이 찢어진 이야기, 말짱 도루묵이 된 이야기 등 우리가 흔히 쓰는 말들의 어원을 재미있게 담아 우리말 실력을 쑥쑥 키워준다. 크게 새에서 나온 우리말, 물고기에서 나온 우리말, 곤충에서 나온 우리말, 식물에서 나온 우리말의 5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제마다 해당하는 우리말을 3~6개씩 소개한다. 각 편의 이야기 끝에는 이야기 속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속담들을 그림으로 엮은 부록 페이지가 추가로 수록되어 있어, 그림 상황에 맞는 여러 가지 속담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