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와 관계에 지친 이들을 위한 상쾌한 힐링 로맨스! 레이철 깁슨의 장편소설 『사랑이 틀림없어』. 연인 행세를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뉴에이지 히피 상속녀와 근육질의 마초 형사의 로맨드를 담은 작품이다. 로키 산맥과 스네이크 강이 흐르는 아이다호 주의 주도 보이시. 마약반에 있다 총기 사고로 절도반으로 좌천당항 형사 조 섀너핸은 ‘모네 도난 사건’을 맡아 추락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연한 계기로 사건의 용의자인 시내 골동품점의 경영인 케빈의 동업자인 브리드러브 가문의 상속녀 가브리엘과 연인 행세를 하며 잠입 수사를 하게 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사랑이 싹트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