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속마음을 생생하게 그려 낸 에디스 네스빗의 대표작! 꼼꼼한 완역이 눈에 뛰는 세계 명작『네버랜드 클래식』시리즈 제33권 ≪보물을 찾는 아이들≫. 이 시리즈는 전문 번역가가 원문을 꼼꼼히 번역하고, 우리 문화와 달리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간결하고 정확한 각주를 달았다. 편집 과정에서도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냈다. 상세한 작가 소개와 작품 해설, 사진과 그림 등 다양한 볼거리는 독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도와준다. 33권 〈보물을 찾는 아이들〉은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빠는 사업에 실패해서 학교에도 못 가게 된 배스터블가 아이들이 몰락한 집안을 일으켜 보겠다고 벌이는 갖가지 소동을 다룬 작품이다. 배스터블가 여섯 아이들의 기발한 행동과 재치있는 말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 세계 독자를 즐겁게 해 주고 있다. 그 웃지 못할 소동에는 작가 네스빗의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양장본]